안주섭(安周燮) 청와대 경호실장이 28일 명지대에서 ‘고려-거란 전쟁사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재임 중 첫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호실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학위 수여식은 내년 2월 26일.
논문은 고려 개국 초기인 993년부터 30년가량 진행된 고려와 거란간의 전쟁을 집중적으로 다뤘다.특히 고려와 거란간 전쟁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3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6차례에 걸쳐 이뤄졌다는 점을 밝히는 등 불모지에 가까운 고려-거란 관계사를 실증적으로 조명했다는 평이다.
안 실장은 대통령 경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99년 3월 박사학위 과정에 들어가 3년 6개월만에 ‘결실’을 거뒀다.이에 앞서 안 실장은 지난 96년 2군 참모장 당시 전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풍연기자 poongynn@
논문은 고려 개국 초기인 993년부터 30년가량 진행된 고려와 거란간의 전쟁을 집중적으로 다뤘다.특히 고려와 거란간 전쟁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3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6차례에 걸쳐 이뤄졌다는 점을 밝히는 등 불모지에 가까운 고려-거란 관계사를 실증적으로 조명했다는 평이다.
안 실장은 대통령 경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99년 3월 박사학위 과정에 들어가 3년 6개월만에 ‘결실’을 거뒀다.이에 앞서 안 실장은 지난 96년 2군 참모장 당시 전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8-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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