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야인시대’가 ‘여인천하’의 인기를 순조롭게 이어받아 지난주 2위를 기록했다.지난달 28일 첫 방송에서 6위의 시청률을 기록한 ‘야인시대’는 김두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의 깜찍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지난 26일 방송분부터는 연기자 안재모가 청년 김두한으로 분해 시청률 1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드라마를 제외하고는 KBS2의 오락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와 KBS1의 ‘뉴스9’이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이송하기자 songha@
이송하기자 songha@
2002-08-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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