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에 체류하며 학생들을 가르친 한양대 오희국(吳熙國·41)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차재혁(車宰赫·38) 정보통신학부 교수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대한매일 8월26일자 23면 보도]
이들은 “북측의 IT리더가 될 사람들에게 강의를 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수강생들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출신으로 컴퓨터 교육·연구기관인 조선컴퓨터센터에서 공부하는 학생이었으며,대부분 30대 초반이었다고 두교수는 말했다.
오 교수는 “식량은 배급되는 것으로 알았는데,요즘에는 상점에서 직접 살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이번 학술교류와 관련,방북했던 이 대학 이승철(李丞哲·47) 국제학대학원장은 “가격이 현실화되면서 월급도 올랐기 때문에 구매력 자체는 크게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날 한양대는 올해 안에 IT 관련 교수들을 다시 북한으로 보내고,경영학과 영어 등으로 교류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빠르면 올 가을에 한양대와 김책공대 교수들의 공동연구도 추진키로 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이들은 “북측의 IT리더가 될 사람들에게 강의를 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수강생들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출신으로 컴퓨터 교육·연구기관인 조선컴퓨터센터에서 공부하는 학생이었으며,대부분 30대 초반이었다고 두교수는 말했다.
오 교수는 “식량은 배급되는 것으로 알았는데,요즘에는 상점에서 직접 살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이번 학술교류와 관련,방북했던 이 대학 이승철(李丞哲·47) 국제학대학원장은 “가격이 현실화되면서 월급도 올랐기 때문에 구매력 자체는 크게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날 한양대는 올해 안에 IT 관련 교수들을 다시 북한으로 보내고,경영학과 영어 등으로 교류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빠르면 올 가을에 한양대와 김책공대 교수들의 공동연구도 추진키로 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2002-08-27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