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시청 앞 시민광장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7명으로 추진위를 구성했으며 추진위는 역사·문화,도시계획·조형,교통 등 3개 분야 소위원회로 나뉘어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추진위 위원장은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강병기 대표가 맡았고 서울대 정정길·이태진 교수,한양대 원제무 교수,‘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정기용 대표,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추진위는 광장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광장주변 교통문제,광장 조성후 활용방안 등 광장 추진 전반에 대해 자문을 담당하는 한편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여론수렴 기능도 한다.
박현갑기자
시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7명으로 추진위를 구성했으며 추진위는 역사·문화,도시계획·조형,교통 등 3개 분야 소위원회로 나뉘어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추진위 위원장은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강병기 대표가 맡았고 서울대 정정길·이태진 교수,한양대 원제무 교수,‘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정기용 대표,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추진위는 광장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광장주변 교통문제,광장 조성후 활용방안 등 광장 추진 전반에 대해 자문을 담당하는 한편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여론수렴 기능도 한다.
박현갑기자
2002-08-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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