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평촌 →서울 출근길 승용차가 지하철보다 빠르다

분당·일산·평촌 →서울 출근길 승용차가 지하철보다 빠르다

입력 2002-08-24 00:00
수정 2002-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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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 지역에서 서울 시내로 출근할 때 지하철·전철보다 승용차가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개발연구원은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대책평가와 당면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출근시간 서울 시내로 들어올때 걸리는 평균 시간은 일산(주엽∼서울시청)은 지하철 85.2분에 승용차67분,분당(서현∼역삼동)은 각각 77.4분과 42.1분,평촌(범계∼시청)은 59분과1시간12분,안산(상록수∼영등포)은 1시간2분과 1시간4분이 걸리는 등 승용차가 지하철보다 평균 23%정도 시간이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인천을 제외하고 수원과 의정부 등지에서도 승용차로 출근하는 것이 시간상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두호 서울시의원 “유효기간 지난 수도계량기 24만 개… 교체 적체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4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계량기 교체 적체와 긴급 누수복구 공사의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와 작업자 안전을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올해 9월 말 기준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미교체 계량기가 약 24만개이며, 이 가운데 유효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물량도 11만개를 넘는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는 사용량 측정과 요금 부과의 근거인 만큼, 장기간 교체가 지연되는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교체 적체 해소 등을 위해 연간 약 28만개의 교체가 필요하지만, 현재 인력과 작업 여건상 교체 가능한 물량은 약 24만개라고 설명했다. 오래된 계량기부터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소별 필요 인력을 산정하고 추가 인력 투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 의원은 “계량기 교체가 계속 밀리지 않도록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동파 취약지역의 디지털 계량기 전환과 유효기간 경과 계량기 교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 배치와 우선순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소별로 교체 물량이 적체된 격차도 이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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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자 km@

2002-08-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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