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2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선 후보 아들 정연(正淵)씨의 병적기록표를 검토한 결과 유학을 이유로 한 신검연기 기록에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의문점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3년 이후 정연씨의 유학과 취업 관련 기록 일체를 현지 대학으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도록 미 법무부에 공식 요청했다.
검찰은 또 지난 90∼91년 병무청에서 유학 업무를 담당한 직원인 서모씨 등 2명을 소환,유학을 사유로 한 입영연기 절차와 직인문제 등을 집중 조사했다. ▶관련기사 4면
검찰은 정연씨의 경우 병적기록표에 찍힌 ‘83.5.4’유학 고무직인이 97년 사용된 직인이라는 단서를 포착,병적기록표가 다시 작성됐는지 여부도 캐고 있다.
이와 함께 98∼99년 군검찰 병역비리 수사를 맡았던 유관석 소령을 참고인자격으로 23일 오전 소환하기로 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검찰은 의문점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3년 이후 정연씨의 유학과 취업 관련 기록 일체를 현지 대학으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도록 미 법무부에 공식 요청했다.
검찰은 또 지난 90∼91년 병무청에서 유학 업무를 담당한 직원인 서모씨 등 2명을 소환,유학을 사유로 한 입영연기 절차와 직인문제 등을 집중 조사했다. ▶관련기사 4면
검찰은 정연씨의 경우 병적기록표에 찍힌 ‘83.5.4’유학 고무직인이 97년 사용된 직인이라는 단서를 포착,병적기록표가 다시 작성됐는지 여부도 캐고 있다.
이와 함께 98∼99년 군검찰 병역비리 수사를 맡았던 유관석 소령을 참고인자격으로 23일 오전 소환하기로 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2002-08-2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