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구의회 의원들 개인 사무실 추진 말썽

인천 시·구의회 의원들 개인 사무실 추진 말썽

입력 2002-08-22 00:00
수정 2002-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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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의회와 연수구의회가 연구활동을 내세워 의원회관 또는 의회내 개인사무실 설치를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인천시의회 김필우(金弼雨·옹진군) 의원은 최근 열린 운영위원회의 의회사무처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원 개인사무실을 설치할 계획은 없느냐.”며 법률적 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 사무처는 의원회관 설치를 검토중이다.

하지만 의원회관은 이미 지난 95년 출범한 제2대 시의회에서 1억여원을 들여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했으나 의원들의 이용률이 낮아 자동 폐관된 상태다.

연수구의회도 구의회 청사 3층에 의원 개인사무실을 마련키로 하고 컴퓨터와 책상 등 집기류 구입에 필요한 예산(4300여만원) 배정을 추진중이다.구의회는 의원사무실 설치에 따른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키로 집행부와 잠정합의한 상태다.

그러나 구의회 청사 2층에는 9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원사무실이 마련돼 있는 상태여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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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학준기자
2002-08-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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