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심사 철저 실시… 용역남발 막는다

사전심사 철저 실시… 용역남발 막는다

입력 2002-08-21 00:00
수정 2002-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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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일 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목포 국제물류산업단지 세부 실시계획 및 투자유치 계획 ▲사이버 남악 신도시(신도청) 구축사업 ▲도립인 남도·담양대학의 합리적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등 3건에 대해 심사했다.

전남도가 용역에 대해 타당성 등 강도 높은 심의를 하기는 민선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도의회는 지난 3월 ‘전남도 용역 심의위원회 조례’를 제정,5000만원 이상 예산이 들어가는 용역에 대해 반드시 용역 심의위원회를 거쳐 적정성을 검증받도록 못박았다.용역 결과의 활용 여부도 꼼꼼하게 따진다.민선 이후 자치단체마다 용역을 남발,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온 데 따른 조치다.

심의위원은 11명이고 위원장은 행정부지사다.집행부와 도의원,대학교수 각3명,광주·전남발전연구원 1명으로 구성됐다.표결은 토론을 거쳐 재적위원 과반수 참석에 참석자 과반수 찬성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도에서 실시한 3000만원 이상 용역은 학술용역 10건 11억원,기술용역 53건 118억원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2-08-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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