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0일 오전 정세현(丁世鉉) 통일부장관으로부터 제7차 남북장관급회담 결과 등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앞으로 열릴 제2차 경협추진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이 마련돼 남북간에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력,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6·29 서해교전 이후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가 1개월 반만에 남북장관급 회담이 개최돼 10개항의 합의를 이루어낸 것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다행”이라고 평가한 뒤 “그러나 경의선 착공일정과 군사실무회담 개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6·29 서해교전 이후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가 1개월 반만에 남북장관급 회담이 개최돼 10개항의 합의를 이루어낸 것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다행”이라고 평가한 뒤 “그러나 경의선 착공일정과 군사실무회담 개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8-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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