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시가지를 관통하는 국도 12호선이 내년까지 6차선(폭 35m)도로로 완전 확장된다.
서귀포시는 주 간선도로이지만 폭이 12m에 불과한 속칭 수모르∼중앙로터리사이 3.7㎞ 국도에 대한 6차선 확장사업을 지난해 착공,현재 선반천∼중앙로터리 0.7㎞구간은 오수관,자전거도로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에따라 수모르∼선반천까지 3㎞의 나머지 구간은모두 92억원을 들여 이달말 공사에 들어간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서귀포시는 주 간선도로이지만 폭이 12m에 불과한 속칭 수모르∼중앙로터리사이 3.7㎞ 국도에 대한 6차선 확장사업을 지난해 착공,현재 선반천∼중앙로터리 0.7㎞구간은 오수관,자전거도로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에따라 수모르∼선반천까지 3㎞의 나머지 구간은모두 92억원을 들여 이달말 공사에 들어간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8-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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