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푸른교정 만들기’, 대림초등교등 2곳 쉼터 조성

동작구 ‘푸른교정 만들기’, 대림초등교등 2곳 쉼터 조성

입력 2002-08-09 00:00
수정 200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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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감수성이 예민한 초·중등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녹음이 우거진 푸른 교정만들기에 나선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3억여원을 들여 대방동 대림초교와 상도동 강현중에 녹지와 수목이 어우러진 ‘자연관찰원 및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학부모들과 해당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으며 소나무·벚나무·산수유 등 22종 1935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구는 대림초교에 모과나무,벚나무,산수유,철쭉 등 화목류와 수호초,은방울꽃 등 지피류를 심고 주변에 지압보도,파고라,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건물 사이 공간은 주목,단풍,대죽나무,수수꽃다리,회양목,조릿대 등 음지식물을 심고 기존 담장은 헐어 자연석과 점토벽돌 등으로 단장하기로 했다.

강현중은 운동장 오른편에 산수유,벚나무 등 화목류와 붓꽃,돌단풍,비비추등을 식재,자연관찰 및 쉼터로 꾸민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노량진초등학교에 자연수목학습장을 조성,학생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08-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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