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이용자 급증, 월드컵이후 7월 한달간 9655명

시티투어 이용자 급증, 월드컵이후 7월 한달간 9655명

입력 2002-08-09 00:00
수정 200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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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회 이후에도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고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8일 지난달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이 모두 9655명으로 하루 평균 311명에 달해 월드컵 기간인 지난 6월 8893명에 비해 8.5%,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방학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에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455명으로평소에 비해 크게 늘었으며 금요일인 지난 2일에만 무려 1030명이 승차,시티투어버스 운영 사상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렸다.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이용객 5456명 가운데도심 순환코스 이용객이 374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월드컵코스(814명),고궁코스(491명),야간코스(410명)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58.4%(3186명)였고 외국인이 41.6%(2270명)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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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2-08-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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