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댄스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새달 9일부터 KBS2 월화드라마 ‘러빙 유’후속으로 방영될 ‘천국의 아이들’(오후9시50분)의 주인공으로 안방을 찾는다.
김동완이 맡은 역은 강원도 출신의 순박한 청년 기호태.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돈키호테 캐릭터다.상대역인 구미향에는 김규리가 캐스팅됐다.
연출을 맡은 김용규PD는 “적합한 주인공을 물색 중 우연히 SBS 오픈드라마‘남과 여’에서 연기하는 김동완의 모습을 보고 캐릭터와 맞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기호태 역이 실제 내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다.”면서 “첫 주연을 맡아 정통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완이 맡은 역은 강원도 출신의 순박한 청년 기호태.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돈키호테 캐릭터다.상대역인 구미향에는 김규리가 캐스팅됐다.
연출을 맡은 김용규PD는 “적합한 주인공을 물색 중 우연히 SBS 오픈드라마‘남과 여’에서 연기하는 김동완의 모습을 보고 캐릭터와 맞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기호태 역이 실제 내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다.”면서 “첫 주연을 맡아 정통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2-08-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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