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이 민원처리 돕는다/전북 고창군의회, 의원당직제 시행

기초의원이 민원처리 돕는다/전북 고창군의회, 의원당직제 시행

입력 2002-08-07 00:00
수정 2002-08-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 고창군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의원당직제’를 실시키로 했다.

고창군의회는 지난 5일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14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이같이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윤번제로 매일 출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회를 찾아오는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당 부서에 해결방안을 문의하는 등 ‘민원 후견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의원당직제 도입은 비회기에는 의회에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아 주민여론을 수렴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군의회는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 의원간담회를 열어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협의해 주민들의 이해와 직결된 각종 사업을 사전에 조정하는 역할도 하기로 했다.

성호익 의장은 “군의회가 대의기관이자 대민봉사기관으로 뿌리를 내리기위해 의원당직제를 도입키로 했다.”면서 “비회기 중에도 내실있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연중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2002-08-0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