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대표는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권 대표는 회견에서 “민주진영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노동자와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령후보가 될 것”이라며 ‘민족 자주권 사수’와 ‘신자유주의 반대’ 등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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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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