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중국산 다이어트식품 피해자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국내에서 중국산 다이어트식품을 섭취한 뒤 간기능 장애를 일으켰다고 보고한 여성환자(37)가 먹은 식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펜플루라민’과 펜플루라민 유사물질인 ‘N-니트로소 펜플루라민’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다이어트식품은 중국 사천 고신생화연구원에서 제조한 ‘옥미’(玉美)와 ‘미황’(美皇)등으로 두 제품 모두 캡슐형태로 돼 있다.식약청은 이들 문제식품을 긴급수거해 폐기처분하는 한편,국내 수입을 금지했다.
노주석기자
이들 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다이어트식품은 중국 사천 고신생화연구원에서 제조한 ‘옥미’(玉美)와 ‘미황’(美皇)등으로 두 제품 모두 캡슐형태로 돼 있다.식약청은 이들 문제식품을 긴급수거해 폐기처분하는 한편,국내 수입을 금지했다.
노주석기자
2002-08-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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