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국보지정

삼국유사 국보지정

입력 2002-07-27 00:00
수정 200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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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제419호 ‘삼국유사(三國遺事·권3∼5 3권1책·사진)’를 국보로 승격시키는 한편 ‘삼국유사’ 판본 4종을 보물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 초조본 아비달마계신족론 권하(初雕本 阿毘達磨界身足論 卷下)와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제삼(初雕本 顯揚聖敎論 卷第三)을 보물로 지정하기로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동철기자 dcsuh@

2002-07-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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