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투자와 투명하지 못한 거래로 지탄을 받아온 ‘문어발 벤처’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끝나 다음달중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공정위는 “지난 4월부터 코스닥에 등록한 주요 벤처기업과 재벌기업들이 출자한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끝내고 현재 적발 내용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수기자
김성수기자
2002-07-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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