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시장 첫월급 506만원 청소년야학교에 보낸다

李시장 첫월급 506만원 청소년야학교에 보낸다

입력 2002-07-20 00:00
수정 200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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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의 첫 월급은 청소년 야학학교에 보내진다.

이 시장은 19일 재임중 월급 전액을 사회를 위해 쓰겠다고 공약한 데 따라 시장으로서 받은 첫 월급을 청소년 야학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이 첫 월급 기부처로 야학학교를 택한 것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경북 포항의 동지상고 야간을 나온 뒤 서울로 올라와 청계천 헌책방 주인이 공짜로 준 책으로 공부한 적이 있어서다.

이 시장의 첫 월급 실수령액은 전체 611만 8000여원 가운데 세금과 의료보험료,상조회비 등을 제외한 506만 2000원이다.

앞으로도 이 시장은 시금고인 우리은행 서울시청 지점에 개설한 봉급 전용통장에 입급되는 월급을 다달이 시내 소년소녀가장과 노인,장애인 등 개인이나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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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7-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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