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석 문화관광차관= 공직생활 27년을 대부분 문화분야에서 보냈다.일처리가 꼼꼼하다.문화관료로는 드물게 강한 추진력을 발휘한다.산하기관들은 당면한 직제개편에 힘을 써줄 것으로 기대한다. 틈틈이 시를 써 2년전에는‘오늘의 문학’으로 문단에 데뷔했다.그러나 시인답지 않게 아랫사람들에게는 적잖이 모시기 쉽지 않은 웃사람으로 통한다.이혜숙(46)씨와 2남.
2002-07-2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