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관내 자전거 길이 뚫렸다.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중랑천 둔치의 노원교∼월릉교간 폭 4m,길이 7.65㎞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난달말 완공,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자전거 도로는 하이킹뿐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마라톤 등을 즐기는 주민들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적갈색 투수콘으로 포장된 이 자전거 도로는 녹천교(1단지앞),창동교(노원구청앞),상계대교(창동 지하철 차량기지앞),당현천(청소년 수련관앞) 등 4곳에 진입 램프가 설치됐다.
구는 또 연말까지 월계1교,한천교 등 5곳에 진입 램프를 추가로 만들고 8개소에 주민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용규기자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중랑천 둔치의 노원교∼월릉교간 폭 4m,길이 7.65㎞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난달말 완공,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자전거 도로는 하이킹뿐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마라톤 등을 즐기는 주민들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적갈색 투수콘으로 포장된 이 자전거 도로는 녹천교(1단지앞),창동교(노원구청앞),상계대교(창동 지하철 차량기지앞),당현천(청소년 수련관앞) 등 4곳에 진입 램프가 설치됐다.
구는 또 연말까지 월계1교,한천교 등 5곳에 진입 램프를 추가로 만들고 8개소에 주민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용규기자
2002-07-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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