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정원 증원 강력억제

대학정원 증원 강력억제

입력 2002-07-05 00:00
수정 2002-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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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전문대의 입학정원 증원이 강력 억제되고 설립기준도 대폭 강화된다.또 학부제와 모집단위 광역화를 보완하기 위해 3∼5년 동안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모집단위별 정원의 30% 이내에서 전공예약제를 실시할 수 있다.

이상주(李相周)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4일 오후 제주 롯데호텔에서 194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총장 세미나의 기조강연에서 “대학들은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고교 졸업생이 올해 6만명,2003학년도 7만명이 주는 등 대학·전문대의 대입 정원에 비해 적어지기 때문이다.고교 졸업생은 2010학년도에야 다시 대학 정원보다 많아진다.

2002학년도 4년제 대학의 미충원율은 5.5%,전문대 미충원율은 7.7%로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대학마다 학생모집난이 심각하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 상당기간 대입 정원 증원을 억제할 것”이라면서 “국립대와 수도권 대학의 정원을 원칙적으로 동결하고 국가 전략분야 등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최소한의 증원만 허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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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박홍기기자 hkpark@
2002-07-0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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