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명예서울시민 됐다

히딩크 명예서울시민 됐다

입력 2002-07-04 00:00
수정 200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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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서울 시민이됐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은 3일 우리나라를 월드컵 4강에 올려 놓고 한국민에게 긍지를 심어 준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의 뜻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447번째로 명예시민증을 받은 히딩크 감독은 서울시민에 준하는 각종 행정상 혜택은 물론 시정관련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시정참여 기회가 보장된다.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된 외국인이나 외빈에 주어진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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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7-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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