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의 선수선발 방식이 반부패뉴스 1위로 꼽혔다.반부패국민연대는 3일 “거스 히딩크가 보여준 학연ㆍ지연ㆍ특권의식을 초월한 능력위주 선수선발을 6월의 반부패뉴스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대는 “학연,지연,혈연 및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세력이 부정부패의 근원”이라면서 “악습을 배제한 히딩크 감독의 선수선발 과정이 뿌리깊게 박혀 있던 스포츠계의 구태와 악습을 도려내고 결국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이창구기자
국민연대는 “학연,지연,혈연 및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세력이 부정부패의 근원”이라면서 “악습을 배제한 히딩크 감독의 선수선발 과정이 뿌리깊게 박혀 있던 스포츠계의 구태와 악습을 도려내고 결국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이창구기자
2002-07-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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