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전 7차례 2193만명 길거리 응원

월드컵 한국전 7차례 2193만명 길거리 응원

입력 2002-07-02 00:00
수정 200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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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대회에서 전 국민의 47%에 이르는 2193만명의 ‘붉은인파’가 7차례 한국전의 ‘길거리 응원’에 나선 것으로 추산됐다.

경찰청은 1일 ‘길거리 응원’인파가 지난 4일 폴란드전 50만명,미국전 77만명,포르투갈전 279만명,이탈리아전 420만명,스페인전 500만명,독일전 650만명,터키전 217만명 등 연인원 2193만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경찰은 이같은 수치가 인구비례를 따져도 1919년 3·1운동 3개월간 202만여명,지난 87년 6·10 항쟁 당시 140만여명과 비교해 ‘압도적’인파라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청 앞 광장 등에 7차례에 걸쳐 서울 시민의 88%에 이르는 모두 1048만명이 운집했다.경찰력은 모두 16만 1000여명이 동원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안전사고 건수는 폴란드전 16건,미국전 11건,포르투갈전 40건,이탈리아전 77건,스페인전 115건,독일전 67건,터키전 142건을 각각 기록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이영표기자
2002-07-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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