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출마 도움 안될것””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는 28일 KBS라디오에 출연,남궁진(南宮鎭) 문화부장관의 경기도 광명보선 출마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을 가까이서 모셨던 분들이 민주당 후보로 경선에 나서는 것이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남궁 장관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DJ때 장관했던 사람은 (대통령) 후보를 해도 괜찮고,가까이서 모신 사람은 국회의원출마도 못한다는 것이냐.”고 반박하고,“안되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명문대출신 대통령돼야””
◇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 최고위원이 27일자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그는 “이회창(李會昌) 후보는 귀족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청빈한 가정에서 태어나 소탈하게 살아왔으며,이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은 강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28일 “이회창 후보의 특권층 의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는 28일 KBS라디오에 출연,남궁진(南宮鎭) 문화부장관의 경기도 광명보선 출마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을 가까이서 모셨던 분들이 민주당 후보로 경선에 나서는 것이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남궁 장관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DJ때 장관했던 사람은 (대통령) 후보를 해도 괜찮고,가까이서 모신 사람은 국회의원출마도 못한다는 것이냐.”고 반박하고,“안되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명문대출신 대통령돼야””
◇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 최고위원이 27일자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그는 “이회창(李會昌) 후보는 귀족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청빈한 가정에서 태어나 소탈하게 살아왔으며,이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은 강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28일 “이회창 후보의 특권층 의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2002-06-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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