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금융권의 주5일 근무제를 앞두고 은행의 준비 부족으로 고객들의 혼란과 불편이 우려된다.토요일에 문을 여는 거점점포를 정하지 못한데다 점포를 대신할 자동화기기도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토요휴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점포를 운영키로 했지만 아직 점포 선정도 못하고 있다.특히 법원·세관·지자체 등과 관련한 특수업무만 처리하는 ‘전략점포’수가 전체의 10%를 넘으면 일반업무를 맡는 거점점포를 열지 않기로 합의,일반 고객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은행마다 영업시간 이후나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CD·ATM)도 늘리지못한 상태다.우리은행은 기기를 1대도 늘리지 않았으며,조흥은행도 기기확충은 없이 80대만 새로 교체했다.한미·서울·신한·외환은행 등도 10∼60대 정도만 늘렸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토요휴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점포를 운영키로 했지만 아직 점포 선정도 못하고 있다.특히 법원·세관·지자체 등과 관련한 특수업무만 처리하는 ‘전략점포’수가 전체의 10%를 넘으면 일반업무를 맡는 거점점포를 열지 않기로 합의,일반 고객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은행마다 영업시간 이후나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CD·ATM)도 늘리지못한 상태다.우리은행은 기기를 1대도 늘리지 않았으며,조흥은행도 기기확충은 없이 80대만 새로 교체했다.한미·서울·신한·외환은행 등도 10∼60대 정도만 늘렸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2-06-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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