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서울의 어린이대공원과 한강공원내 야외수영장이 일제히 개장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야외수영장을 27일부터 8월25일까지 운영한다.이 수영장은 유아전용 풀장을 포함해 19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입장료는 어린이 3500원, 어른 4500원.하이슬라이더 타기와 물총놀이,보트타기 등을 패키지로 묶은 2 종류의 ‘1일 수영학습교실’등도 운영된다.또 여의도·잠원·잠실·광나루 ·망원·이촌·뚝섬 등 한강공원내 7곳의 야외수영장도 29일 문을 연다.8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이들 수영장의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성인 2500원이다.
조덕현기자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야외수영장을 27일부터 8월25일까지 운영한다.이 수영장은 유아전용 풀장을 포함해 19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입장료는 어린이 3500원, 어른 4500원.하이슬라이더 타기와 물총놀이,보트타기 등을 패키지로 묶은 2 종류의 ‘1일 수영학습교실’등도 운영된다.또 여의도·잠원·잠실·광나루 ·망원·이촌·뚝섬 등 한강공원내 7곳의 야외수영장도 29일 문을 연다.8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이들 수영장의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성인 2500원이다.
조덕현기자
2002-06-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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