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강 신화’를 만든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결승전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7월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4강전이 벌어지는 25일의 경우 월말이어서 결제와 통관,선적 등 수출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임시공휴일로 지정치 않을 방침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정부는 그러나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4강전이 벌어지는 25일의 경우 월말이어서 결제와 통관,선적 등 수출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임시공휴일로 지정치 않을 방침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6-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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