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신의 증시 전망/ 아직은 장세관망 더 필요

김경신의 증시 전망/ 아직은 장세관망 더 필요

김경신 기자 기자
입력 2002-06-24 00:00
수정 200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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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반도체업체에 대한 미국의 가격담합조사 등 잇단 악재와 월드컵 열기에 묻혀 좀처럼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및 남미 국가들의 경제,금융,주식시장 등 해외여건도 우리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미국의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주말 9253,나스닥지수는 1440을 기록하며 바닥권을 헤매고 있고,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0선까지 내려앉는 등 하락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의 장세는 주식시장 내부보다 외부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이번 주 장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역시 미국을 비롯한 해외경제 및 금융상황을 들 수 있다.우리금융 공모물량 상장,공적자금 투입성과와 상환대책 발표,그리고 5월중 산업활동동향 등도 변수다.전체적인 시장상황은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인 반등을 겨냥한 단기매매가 필요한 시점이다.아직 추세적으로 상승 전환의 기미는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어 좀더 장세를 관망하는 보수적 투자자세가 요망된다고 하겠다.

브릿지증권상무

2002-06-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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