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리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오는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승패와 관계없이 이튿날인 7월1일(월요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2일 “우리 팀이 스페인을 눌러 4강전에 이어 결승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전 국민의 성원을 반영해 1일을 ‘국민 축제일’로 정해 휴무로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정부 고위관계자는 22일 “우리 팀이 스페인을 눌러 4강전에 이어 결승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전 국민의 성원을 반영해 1일을 ‘국민 축제일’로 정해 휴무로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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