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성남·안양 분리이전

정보사 성남·안양 분리이전

입력 2002-06-21 00:00
수정 200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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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는 서초동 대법원 옆 부지의 정보사령부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예하부대로 편입,이전한다.사령부의 일부 기능은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의 또다른 예하부대와 합쳐진다.

정보사는 2005년 12월까지 약 2700억원을 들여 성남과 안양의 38만평 부지에 건물 2만 4000여평을 신축할 예정이다.부대 주변에는 등산로와 주민복지시설도 들어선다.

국방부는 현 서초동 부지 5만 5000여평을 국유재산법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해 일반에 공개매각할 방침이다.서초동 부지는 현재 일반주거지역 용도로 약 3만 2900평,근린공원 약 2만 2100평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7500여평에는 서초역∼방배로의 왕복 6차선 도로(폭 40m,길이 1150m)를 2005년까지 개설키로 하고 서울시와 이날 매각조인식을 가졌다.도로개설지역은 대부분 일반주거지역이다.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현 정보사 부지 밑을 터널(450m)로 통과해 방배로와 직선으로 연결되도록 도로개설 기본 설계를 진행중이다.

따라서 도로 예정지를 제외한 일반주거지역 2만 5400여평이 공매될 경우 평당 감정예상가 1500만원씩 따져 3800억원대의 땅이 건설업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공개경쟁입찰 후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설이 유력시된다.서울시도 예산문제 때문에 공공목적으로 이 땅을 구입할 여건이 안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7층 이상 높이로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2·3종 주거지역으로 세분화하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 하나하나마다 상세토지 이용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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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김경운기자 kkwoon@
2002-06-2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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