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국제선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앞으로 4년간 1등석을 무료로 사용토록 했다고 19일 밝혔다.월드컵 선수단 23명과 코칭스태프 3명에게도 월드컵 이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4인 가족 기준으로 비즈니스급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2002-06-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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