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상업성 논란 종지부, 상표권 넘겨받고 사용 금지

붉은악마 상업성 논란 종지부, 상표권 넘겨받고 사용 금지

입력 2002-06-16 00:00
수정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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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의 공식 티셔츠 ‘비더레즈(Be the Reds)’를 둘러싼 상업성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붉은악마는 15일 마케팅 대행회사인 토피안으로부터 비더레즈의 상표권을 넘겨받고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붉은악마는 비더레즈를 새긴 티셔츠 등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상업적 목적으로 상표권을 사용한다는 논란이 벌어지자 이같이 대처키로 했다.

붉은악마측은 “붉은악마 1기 멤버들이 만든 토피안에 상표권 출원을 맡겼지만 토피안측이 상표권 사용 계약을 거상어패럴과 일방적으로 맺어 문제가 발생했다.”며“상표권을 넘겨 받은 뒤에는 더이상 비더레즈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비더레즈의 라이선스를 보유,생산 제작하는 거상어패럴도 붉은악마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달 27일부터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2-06-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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