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정권의 폭압과 산업화의 그늘이 짙게 드리운 70년대 도시하층민의 삶을 그린작가 조세희(사진·60)씨의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최근 150쇄를 돌파했다.흔히 ‘난쏘공’으로 부르는 이 소설은 지난 75년 ‘문학사상’12월호에 실린 ‘칼날’을 시작으로 여러 잡지에 발표한 중·단편 12편을 묶어 지난 78년 6월 문학과 지성사에서 단행본으로 처음 출간했다.24년이 흐르는 동안의 발행부수는 총 60만 5500부.조씨는 “80년대초 신문과 월간지에 연재했다가 중단한 ‘하얀저고리’를 조만간 세상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심재억기자 jeshim@
2002-06-1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700억 브래지어 찼다” 8년 만에 재등장…다이아만 무려 ‘4400개’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63920_N2.jpg.webp)

![thumbnail - 초밥에 ‘몹쓸 짓’ SNS에 올린 40대男…420만원 벌금 물고, 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4/SSC_20261024235730_N2.jpg.webp)


![thumbnail - “암 환자 사망 위험, 얼굴에 드러난다”…AI가 주목한 ‘이 부위’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5/SSC_20261025062115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