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샤니 계열의 제빵업체인 파리크라상은 법정관리 중인 삼립식품을 901억원에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지난 3월 양사의 양해각서 체결시 제시된 가격보다 159억원 줄어든 것으로 인수금 901억원에는 자본금(출자전환 포함) 400억원과 회사채 501억원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샤니는 국내 양산 제빵시장 점유율을 50%에서 80%로 끌어올리게 됐다.
샤니는 9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는 파리크라상과 ‘베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샤니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이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000억원이었다.
전광삼기자 hisam@
인수금액은 지난 3월 양사의 양해각서 체결시 제시된 가격보다 159억원 줄어든 것으로 인수금 901억원에는 자본금(출자전환 포함) 400억원과 회사채 501억원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샤니는 국내 양산 제빵시장 점유율을 50%에서 80%로 끌어올리게 됐다.
샤니는 9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는 파리크라상과 ‘베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샤니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이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000억원이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6-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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