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의 시선(EBS 일 오후 2시)= 호메로스의 ‘오딧세이’를 바탕으로 그리스의 거장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이 1995년 만들어 제4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작품.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A는 미국으로 망명한 그리스 감독.유명한 영화감독인 ‘마카니아’형제가 만들었다는 희귀한 필름 3통을 찾으려고 35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현실처럼 밀려오는 과거와 만난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현실과 신화를 섞는 데 기적적으로 성공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양축(KBS1 오후 11시30분)= ‘황비홍’‘천녀유혼’‘촉산’‘청사’등 중국의 역사와 전설을 영화로 가다듬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서극 감독의 94년작.중국 동진시대에 신분이 다른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경쾌하게 다뤘다.3품 관리인 축씨 부부는 말괄량이 딸 축영대(양채니)를 세도가인 마씨 집안으로 시집보내려 한다.걸맞은 교육을 위해 남자만이 입학하는 승기서원으로 영대를 남장한 채 입학시킨다.그러나 영대는 이곳에서 만난 양산백(오기륭)이라는 가난한 선비를 좋아하게된다.
▲카라카라(MBC 밤 12시15분)= 화제의 TV시리즈 ‘트윈픽스’의 그레임 클리퍼드가 연출한 스릴러.카라카라는 육식동물을 잡아먹는 새의 이름이자 강한 여전사를 뜻하는 말이다.뉴욕 박물관에서 조류에 관해 연구하는 레이첼(나타샤 헨스트리지)은 가족과 떨어져 조용히 살아간다.친구라고는 오직 육식동물을 잡아먹는 희귀성 새 카라카라뿐. 어느날 FBI의 감시팀은 비밀임무를 수행한다며 그에게 아파트를 빌려달라고 제안하고,이를 받아들인 레이첼은 위험에 빠진다.
이송하기자 songha@
개봉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현실과 신화를 섞는 데 기적적으로 성공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양축(KBS1 오후 11시30분)= ‘황비홍’‘천녀유혼’‘촉산’‘청사’등 중국의 역사와 전설을 영화로 가다듬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서극 감독의 94년작.중국 동진시대에 신분이 다른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경쾌하게 다뤘다.3품 관리인 축씨 부부는 말괄량이 딸 축영대(양채니)를 세도가인 마씨 집안으로 시집보내려 한다.걸맞은 교육을 위해 남자만이 입학하는 승기서원으로 영대를 남장한 채 입학시킨다.그러나 영대는 이곳에서 만난 양산백(오기륭)이라는 가난한 선비를 좋아하게된다.
▲카라카라(MBC 밤 12시15분)= 화제의 TV시리즈 ‘트윈픽스’의 그레임 클리퍼드가 연출한 스릴러.카라카라는 육식동물을 잡아먹는 새의 이름이자 강한 여전사를 뜻하는 말이다.뉴욕 박물관에서 조류에 관해 연구하는 레이첼(나타샤 헨스트리지)은 가족과 떨어져 조용히 살아간다.친구라고는 오직 육식동물을 잡아먹는 희귀성 새 카라카라뿐. 어느날 FBI의 감시팀은 비밀임무를 수행한다며 그에게 아파트를 빌려달라고 제안하고,이를 받아들인 레이첼은 위험에 빠진다.
이송하기자 songha@
2002-06-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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