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첫 오존주의보

서울 올 첫 오존주의보

입력 2002-06-07 00:00
수정 200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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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수도권 12개 도시지역에도 이날 한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6일 오존농도가 기준치를 넘어섬에 따라 오후 1시를 기해 25개구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가 오후 6시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존농도는 성수측정소에서 0.137ppm을 기록한 것을 비롯,시청과 대치동·화곡동에서 각각 0.123ppm,0.128ppm,0.122ppm을 나타내 주의보 발령 기준치인 0.12ppm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의정부와 구리지역의 오존농도가 발령 기준치인 0.12ppm을 넘어서자 이날 낮 12시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오후 1시에 부천·고양·의왕·성남·안양·광명 등 6개 지역,2시에 수원과 하남,3시에는 과천과 남양주에 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가 오후 늦게 해제했다.

이들 지역 대부분은 오존농도가 발령기준을 근소하게 넘어선 정도였지만 고양 0.136ppm,의왕 0.131ppm으로 기준치보다 0.01ppm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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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6-0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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