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강원 양양

[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강원 양양

조한종 기자 기자
입력 2002-06-03 00:00
수정 200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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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행정관료… 고교동창 대결

양국제공항 개항 등 강원도 동해안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양양군 군수 자리를 놓고 양양고 출신 3명의 후보가 불꽃 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 군수가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무주공산을 노리는 도의원과 행정관료 출신의 대결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

한나라당 이진호(李鎭浩·55) 후보는 20여년동안 양양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며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쌓은 것이 강점이다.이후 강원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군수 출마를 꿈꿔왔다.‘인구 10만 양양의 단계별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민주당 안석현(安石鉉·49) 후보는 ‘경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사업가로 성공한 뒤 강원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해왔다.“양양경제의 취약점인 유통구조혁신과 시장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변화를 바라는주민들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무소속 양동창(梁東昌·59) 후보는 강원도와 양양군에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해온 ‘행정통’으로 군정과 도정을 연결시키는 경험과 인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모나지 않은 소탈한 성격에 양양중·고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어 나름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고 있다.서울∼양양간 고속도로건설 등 ‘제2의 양양 도약’을 일궈낼 적임자를 놓고 주민들의 저울질이 한창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양양 조한종기자
2002-06-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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