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분위기가 고조되고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한국전 경기 입장권 암표값이 치솟고 있다.
4일 열리는 한국-폴란드전 1등석은 인터넷을 통해 40만원(정가 16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미국전의 경우 11만원인 2등석이 35만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입장권 실명제 실시로 암표상들이 사전에 입장권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실제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은 극히 적다.
임창용기자 sdragon@
4일 열리는 한국-폴란드전 1등석은 인터넷을 통해 40만원(정가 16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미국전의 경우 11만원인 2등석이 35만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입장권 실명제 실시로 암표상들이 사전에 입장권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실제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은 극히 적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2-06-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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