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월드컵 관련 행사만 3개를 치르는 등 바쁘게 보냈다.
김 대통령은 오전 아키히토(明仁) 일황의 4촌인 다카마도노미야(高円宮) 일본축구협회(JFA) 명예총재 내외를 접견했다.김 대통령은 “양국간에 중요한 것은 문화교류”라면서 “교과서,신사참배 문제 등 7개항이 마무리되면 이것들과 병행해 추가적인 문화개방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성진(金成珍)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조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등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면서 월드컵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월드컵 평화메시지 전달식’에 참석,“‘2002 한·일 FIFA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이번월드컵을 ‘평화와 화합의 월드컵’으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오전 아키히토(明仁) 일황의 4촌인 다카마도노미야(高円宮) 일본축구협회(JFA) 명예총재 내외를 접견했다.김 대통령은 “양국간에 중요한 것은 문화교류”라면서 “교과서,신사참배 문제 등 7개항이 마무리되면 이것들과 병행해 추가적인 문화개방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성진(金成珍)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조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등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면서 월드컵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월드컵 평화메시지 전달식’에 참석,“‘2002 한·일 FIFA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이번월드컵을 ‘평화와 화합의 월드컵’으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5-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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