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김규환특파원]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부에서 한국으로의 망명을 요구중인 탈북자 4명은 이르면 다음 주중 제3국 경유 한국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중국정부의 요구대로 이들의 신병을 중국측에 넘겨서 신원확인 조사를 받게 한 뒤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데려오는 데 동의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중국 정부는 이들 탈북자 4명에대해 신원을 확인한 후 북한에 강제 송환하지 않고,그들이 희망하는 대로 한국행을 허용해줄 방침인 것으로 안다.”며 “중국은 이들을 인도받아 북한 사람들인지 여부를 확인하고,중국 내에서 범죄행위를 저질렀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이에 따라 이들 4명의 신병 인도 및 조사 방법 등에 대해 외교채널을통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khkim@
한국은 중국정부의 요구대로 이들의 신병을 중국측에 넘겨서 신원확인 조사를 받게 한 뒤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데려오는 데 동의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중국 정부는 이들 탈북자 4명에대해 신원을 확인한 후 북한에 강제 송환하지 않고,그들이 희망하는 대로 한국행을 허용해줄 방침인 것으로 안다.”며 “중국은 이들을 인도받아 북한 사람들인지 여부를 확인하고,중국 내에서 범죄행위를 저질렀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이에 따라 이들 4명의 신병 인도 및 조사 방법 등에 대해 외교채널을통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khkim@
2002-05-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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