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4일 관계사 주식매각에 대한 담보제공 사실을 숨긴 로토토(옛 한국아스텐)사에 대해 분식회계및 공시위반 혐의로 과징금 1억 1000만원을 매기고 검찰에 통보했다.또 이 회사 김종문 대표이사에 대해 해임권고조치를 내렸다.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표이사를 해임 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미현기자
안미현기자
2002-05-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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