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정당 ‘登院의 꿈’

군소정당 ‘登院의 꿈’

입력 2002-05-25 00:00
수정 2002-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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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부터 광역의원 정당명부제가 도입됨에 따라민주노동당 등 군소정당의 약진 여부가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후보별 득표를 합산한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나눠 가지는 비례대표제를 시행해 왔으나,이번부터는광역의회에 한해 개별 후보자와 별도로 지지정당에 대해서도 투표하도록 해 군소정당의 당선가능성이 다소나마 높아졌기 때문이다.

5%이상 지지를 얻은 정당에 한해 비율대로 의석을 나눠 서울시 10명 등 시도별 광역의원의 10%를 정당명부제로 뽑는다.투표용지도 광역·기초 단체장·의원 외에 정당명부투표용지까지 모두 5종으로 늘어난다.

이와 관련,이문옥(李文玉) 서울시장 후보 등 민주노동당 관계자들은 24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내 28명의 지역출마자와 별도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4명을 발표하고,비례대표 후보간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민주노동당의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는 1번 심재옥 공공연맹 여성국장,2번 윤연섭 한국통신 계약직 노조 서울지역 조직국장,3번 임영숙 한국시그네틱스 지회부지부장(수배중),4번 이태하 사회보험노조 법규국장이 선출됐다.

민주노동당은 “최소한 한 명 이상 정당명부제를 통해 서울시의회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 광주 부산 등전국 16개 광역의회에 모두 1번을 여성에게 배정할 방침이며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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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5-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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