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지난 한해동안 미국에서 신용카드대금을 제때 갚지 않아 신용카드 회사에 추가로 낸 연체료가 73억달러(9조5000억원)에 이른다.
신용카드 계좌 수가 3억5000만개로 추산돼 카드당 연체료는 21달러(2만7000원)이다.
신용카드를 4개 갖고 있는 소비자의 경우 단순히 납기일을지키지 못해 연 84달러(10만9000원)를 손해본 셈이다.
경기침체와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줄고 있으나 연체료 수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996년대법원이 카드회사가 결정한 연체료는 합법이라는 판결을내린 뒤 요율이 꾸준히 올랐기 때문이다.
현재 신용카드 연체료는 29∼35달러.1996년 당시 평균 연체료는 13.28달러였으나 지금은 29.84달러로 2배 이상 올랐다.게다가 카드회사가 납기일을 정책적으로 앞당기고 있어연체료는 늘 전망이다.
과거 한달 전의 사용대금을 내도록 했으나 지금은 20여일전의 사용대금까지 청구하고 있다.
신용카드 회사로서는 연체료 수입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카드 사용에 따른 이자 수입과 가맹점 수수료에 이어 연체료가 세번째 수입원이 됐지만 카드대금 자체를 받지 못하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미국의 개인 파산자 수는 주당 2만9000명에 이른다.때문에 카드사용액이 많은 회원에게는 더높은 연체요율이 물리고 있으나 경영상 불안요인이다.
때문에 카드회사는 자동이체를 권유하거나 최소한의 대금을 먼저 낼 것을 당부하고 있다.미국에서는 카드대금 가운데 최소한의 금액,예컨대 10달러만 내면 연체자로 분류되지 않는다.다음 납기일까지 이자를 합해 잔액을 내거나 다시최소금액을 내면 신용 불량자는 모면하게 된다.
신용카드 계좌 수가 3억5000만개로 추산돼 카드당 연체료는 21달러(2만7000원)이다.
신용카드를 4개 갖고 있는 소비자의 경우 단순히 납기일을지키지 못해 연 84달러(10만9000원)를 손해본 셈이다.
경기침체와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줄고 있으나 연체료 수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996년대법원이 카드회사가 결정한 연체료는 합법이라는 판결을내린 뒤 요율이 꾸준히 올랐기 때문이다.
현재 신용카드 연체료는 29∼35달러.1996년 당시 평균 연체료는 13.28달러였으나 지금은 29.84달러로 2배 이상 올랐다.게다가 카드회사가 납기일을 정책적으로 앞당기고 있어연체료는 늘 전망이다.
과거 한달 전의 사용대금을 내도록 했으나 지금은 20여일전의 사용대금까지 청구하고 있다.
신용카드 회사로서는 연체료 수입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카드 사용에 따른 이자 수입과 가맹점 수수료에 이어 연체료가 세번째 수입원이 됐지만 카드대금 자체를 받지 못하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미국의 개인 파산자 수는 주당 2만9000명에 이른다.때문에 카드사용액이 많은 회원에게는 더높은 연체요율이 물리고 있으나 경영상 불안요인이다.
때문에 카드회사는 자동이체를 권유하거나 최소한의 대금을 먼저 낼 것을 당부하고 있다.미국에서는 카드대금 가운데 최소한의 금액,예컨대 10달러만 내면 연체자로 분류되지 않는다.다음 납기일까지 이자를 합해 잔액을 내거나 다시최소금액을 내면 신용 불량자는 모면하게 된다.
2002-05-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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