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20일 개관됐다.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162의 10에 문을 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97년 부지 4만㎡,건축면적 2617평의 지상 3층 규모로 착공,모두 72억원이 투입됐다.
전쟁을 모르는 전후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전쟁문화 유산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문을 연 이 박물관은 내부 전시공간에는 전쟁 참전군인들의 모습을 대형 벽화로 제작한 상징조형물과 참전국 병사들의 군복과 소지품등을 전시하고 인천상륙작전 등을 담은 영상물도 배치했다.
동두천 한만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162의 10에 문을 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97년 부지 4만㎡,건축면적 2617평의 지상 3층 규모로 착공,모두 72억원이 투입됐다.
전쟁을 모르는 전후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전쟁문화 유산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문을 연 이 박물관은 내부 전시공간에는 전쟁 참전군인들의 모습을 대형 벽화로 제작한 상징조형물과 참전국 병사들의 군복과 소지품등을 전시하고 인천상륙작전 등을 담은 영상물도 배치했다.
동두천 한만교기자
2002-05-2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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