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계동과 하계동을 잇는 새 도로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노원구는 19일 지난 2000년 3월 88억여원을 들여 착공한 중계동 주공아파트 7단지∼하계동 우방아파트간 너비 20m,연장 1.5㎞의 왕복 4차선 도로를 다음달 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불암산 고지대 주민 3만여명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불암산 자락을 따라 건설된 이 도로변에는 인근 주민들을위한 산책로와 정자·쉼터 등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이동구기자 yidonggu@
노원구는 19일 지난 2000년 3월 88억여원을 들여 착공한 중계동 주공아파트 7단지∼하계동 우방아파트간 너비 20m,연장 1.5㎞의 왕복 4차선 도로를 다음달 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불암산 고지대 주민 3만여명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불암산 자락을 따라 건설된 이 도로변에는 인근 주민들을위한 산책로와 정자·쉼터 등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5-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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