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입력 2002-05-18 00:00
수정 2002-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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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는 수질검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수질관련 전문가,교수,시민단체,시의원,민간인 등 1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지난 1일 보광·암사·광암 등 3개 정수장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 2곳에서시료를 채수,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환경수도연구소 등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47개 항목과 잔류염소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물의 맑은 정도를 나타내는 정수탁도는 3개 정수장 모두 기준(0.5NTU)이하인 0.1NTU 정도를 유지했으며 소독부산물인트리할로메탄(THM·기준 0.1㎎/ℓ)도 0.009∼0.019㎎/ℓ로기준치보다 휠씬 양호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 수돗물의 탁도는 평균 0.15NTU,잔류염소는 기준인 0.2㎎/ℓ 이상을 유지했으며 농약이나 수은등의 중금속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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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5-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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