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연합(미래연합)이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6000여명의 당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고 박근혜(朴槿惠) 창당준비위원장을 대표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미래연합은 이날 당헌과 강령·기본정책을 채택하고,김한규(金漢圭) 전 의원,최필립 전 뉴질랜드 대사 등 곧 열릴전당대회 전까지 한시적으로 지도부를 맡을 운영위원 6명을 함께 선출했다. 박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에서 “미래연합은 지방선거에 참여하고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를 내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이제 시작된 또 하나의 혁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운기자 jj@
미래연합은 이날 당헌과 강령·기본정책을 채택하고,김한규(金漢圭) 전 의원,최필립 전 뉴질랜드 대사 등 곧 열릴전당대회 전까지 한시적으로 지도부를 맡을 운영위원 6명을 함께 선출했다. 박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에서 “미래연합은 지방선거에 참여하고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를 내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이제 시작된 또 하나의 혁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운기자 jj@
2002-05-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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