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작고한 김재준(金在俊)목사의 3남 김관용(金寬鏞·60·한양대 부속병원 구매부장)씨 등 자녀들이 경기 용인시 동백리의 토지 312평(6억원 상당)을 15일 김 목사가 설립한 한신대에 기증했다.한신대측은 이 땅을 고인의 호를딴 장공기념관 건립 및 신학대학원 발전 사업에 쓸 계획이다.사진은 지난 15일 한신대 신학전문대학원 채플실에서김씨(오른쪽)와 부인 이정희(李貞姬)씨가 김이곤(金二坤·왼쪽)한신대 대학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장면.
한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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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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